close

연맹소개

  • 현재 웹페이지 URL
    URL 복사

소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국의 탈춤이 지구촌 전 인류가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세계탈문화예술의 메카가 되도록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탈을 비롯한 상징문화와 관련한 현상과 예술을 보호·전승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함으로써 연구 및 발전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 문화로의 선도를 위하여 탈문화와 관련된 24개국·40개의 회원 단체의 동의하에 2006년 대한민국 안동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연맹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탈문화예술 자료를 조사·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학술대회·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를 통하여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유네스코가 천명한 ‘문화다양성 가치’의 실현으로 인류평화에 기여한다는 목적하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4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초로 유네스코 인가 NGO로 승인되었고, 현재도 지속해서 재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립 당시 24개국 40개의 회원 단체에서 출발한 이래로 현재는 63개국 200개의 회원 단체가 가입해 연맹과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11월 30일 모로코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최종 등재되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냈습니다.

이처럼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이 오늘날 세계 유수의 단체로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신 탈 문화 관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탈 문화의 전통과 위상을 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전 인류의 보편문화인 탈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전승·보전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립배경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2006년 탈을 비롯한 상징문화와 관련한 현상과 예술을 보호·전승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함으로써 연구 및 발전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 문화로의 선도를 위하여
탈 문화와 관련된 24개국·40개의 회원 단체의 동의하에 대한민국 안동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연맹은 탈과 관련된 전 세계 문화예술인·단체와의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각지의 탈문화예술 자료를 조사·연구하고,
그를 토대로 전시·공연 등 연맹 창설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그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는 63개국 200개의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연맹과 함께 유네스코 인가 NGO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탈(Mask)은 세계 보편문화이며 각 문화의 특징을 드러내는 문화도구로 다양한 양식과 형태와 기능이 각 문화권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 문화권, 지역, 삶의 공동체, 개인적 취향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탈은 결과적으로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며, 이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의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각 문화권의 특징을 담은 탈, 인류가 축적시켜온 문화적 상징물을 충실히 모으고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미래 문화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창립되었습니다.

조직구성

  • 사무처장054-853-6391
  • 문화콘텐츠팀장054-853-6395
  • 문화콘텐츠팀054-853-6397
  • 국제교류팀054-853-6399
  • 팩스054-853-639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