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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문화예술연맹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세계탈문화예술연맹 > 연맹소개

연맹소개

개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2006년 탈을 비롯한 상징문화와 관련한 현상과 예술을 보호·전승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함으로써 연구 및 발전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 문화로의 선도를 위하여 탈 문화와 관련된 24개국·40개의 회원 단체의 동의하에 대한민국 안동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연맹은 탈과 관련된 전 세계 문화예술인·단체와의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각지의 탈문화예술 자료를 조사·연구하고, 그를 토대로 전시·공연 등 연맹 창설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그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는 63개국 200개의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연맹과 함께 유네스코 인가 NGO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립배경
탈(Mask)은 세계 보편문화이며 각 문화의 특징을 드러내는 문화도구로 다양한 양식과 형태와 기능이 각 문화권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 문화권, 지역, 삶의 공동체, 개인적 취향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탈은 결과적으로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며, 이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의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각 문화권의 특징을 담은 탈, 인류가 축적시켜온 문화적 상징물을 충실히 모으고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미래 문화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창립되었습니다.